벚꽃 명소로 유명한 그랜드 워커힐은 ‘안녕! 봄’ 패키지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안녕! 봄’ 패키지에는 한강 또는 아차산 전경을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는 그랜드 딜럭스 룸 숙박과 더뷔페 2인 조식이 포함되며, 워커힐 60주년 기념 수제 캔디가 웰컴 기프트로 제공된다(25만3000원부터). 그 밖에도 4월7~9일 사이에는 워커힐의 야외 피크닉 공간 포레스트 파크에서 벚꽃과 함께 즐기는 매직쇼와 버스킹 공연 등 야외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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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봄 전경(사진 워커힐호텔앤리조트) |
봄 시즌에 맞춰 전국 곳곳에서 각종 ‘봄꽃’을 만날 수 있는 명소들 역시 인기다. 개화 시기가 가장 빠른 제주의 경우, 3월에는 노란 유채꽃 물결이 대지를 가득 메운다. 예래동, 중문, 안덕면 등은 제주의 대표적인 유채꽃 명소들이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봄 시즌을 맞아 ‘Beautiful Moment of Spring’ 패키지를 선보였다. ‘Beautiful Moment of Spring’ 패키지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유명 유채꽃 명소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전문 사진 작가의 스냅으로 남길 수 있다. 이번 패키지에 포함된 2인 유채꽃 스냅 촬영은 투숙 기간 중 엉덩물계곡, 색달해변 등 봄마다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는 포토 스폿에서 60분간 진행된다. 촬영 장소는 작가와 협의를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촬영 콘셉트와 가장 잘 맞는 포토 스폿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봄 나들이 감성을 돋우는 리버시블 플라워 버킷햇 2개와, 토파즈 색상의 파르나스 호텔 제주 시그니처 텀블러 2개 등 굿즈도 증정된다. 투숙 기간은 4월10일까지로, 스냅 촬영 일정은 온라인 객실 예약 후 촬영 14일 전까지 파르나스 호텔 제주 예약실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제주도 관광객들 사이에서 ‘제주도 돼지’가 미각 여행을 위한 필수 코스라면, 봄에는 눈으로 즐기는 ‘꽃돼지’를 만나러 가보는 건 어떨까.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 1만 송이 생화로 만든 대형 ‘블루밍 피그(Blooming Pig)’가 자리했다. ‘블루밍 피그’는 지난해 선보인 ‘꽃하르방’에 이은 ‘제주 명물 시리즈’ 작품으로, 3m 너비, 1.88m 높이의 규모를 자랑한다. 자연 건조시킨 6종의 스타티스(statice)와 20종의 프리저브드 플라워(생화를 특수 보존 처리한 가공화)로 만들어져 화려함을 한층 더했다. 블루밍 피그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브레이브 조(Brave Cho)가 기획부터 제작까지 3개월의 공을 들여 탄생시킨 제주 명물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첫 번째 작품이자 1만 송이 생화로 만든 ‘꽃하르방’ 역시 호캉스족 사이에서 인증샷 명물로 꼽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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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파르나스 호텔 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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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밍 피그(사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
사진 워커힐호텔앤리조트, 파르나스 호텔 제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롯데관광개발
[글 시티라이프부 이승연 기자(lee.seungyeon@mk.co.kr)]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873호(23.4.4)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