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청에서 열린 협력서 체결식에는 정종복 기장군수와 박우식 기장군의회 의장, 허구연 KBO 총재 등이 참석해 기장군의 지역발전과 한국야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명예의 전당을 조속히 성공적으로 건립하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은 일광유원지 내 기장야구테마파크의 핵심 전략사업으로 이번 협력서 체결을 통해 명예의 전당이 적기에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안진우 기자 /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