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전국 '영하권' 기온 뚝...미세먼지는 '보통'

아침 최저 -8∼2도, 낮 최고 5∼12도

↑ 꽃샘추위/사진=연합뉴스

내일(13일) 월요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하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부터는 영상권에 접어들 것으로 예측됩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8∼2도, 낮 최고 기온은 5∼12도로 예보됐습니다.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5.0m, 서해·남해 1.0∼4.0m로 예상됩니다.

[정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whj42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