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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사진=연합뉴스 |
내일(6일) 월요일은 만물이 겨울 잠에서 깨어 난다는 '경칩'으로, 완연한 봄 날씨이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4∼9도, 낮 최고 기온은 12∼20도로 예보됐습니다. 평년(최저 -4∼4도, 최고 8∼12도)보다 4∼8도 정도 높은 수준입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기 때문에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과 비슷하게 포근한 날씨에 짙은 미세먼지가 계속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세종·충북·대구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정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whj42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