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출근길 영하권 추위…서울 최저 -4도

아침 최저기온 -9∼2도, 낮 최고기온 3∼11도
전국 대체로 맑고 구름 많아…미세먼지 '좋음'∼'보통'

↑ 사진=연합뉴스

수요일인 오늘(22일)도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9∼2도로 평년(-7∼2도)보다 낮겠습니다.

낮부터는 날이 풀려 기온이 평년(5∼11도)과 비슷한 3∼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 -4도, 낮 최고기온 6도로 예보됐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 산지에는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북 남부와 제주도에는 빗방울이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권·경남권·제주도 산지 5㎜ 미만, 전북 남부와 제주도 0.1㎜ 미만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경기 남부·세종·충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1.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남해 0.5∼2.0m로 예측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