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찬 공기 남하…기온 크게 떨어져
↑ 춘천 겨울 풍경 / 사진=연합뉴스 |
수요일인 오늘(1일)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강원 내륙·산지와 전라 동부 내륙, 경남 북서 내륙에는 새벽부터 0.1㎝ 미만의 눈이 날리겠습니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2일까지 이틀간 2∼7㎝ 눈이 올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5∼6도, 낮 최고기온은 1∼12도로 예보됐습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춘천 -4도 △강릉 1도 △대전 1도 △청주 0도 △광주 2도 △전주 2도 △대구 0도 △부산 6도 △제주 8도입니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춘천 4도 △강릉 7도 △대전 6도 △청주 4도 △광주 8도 △전주 6도 △대구 9도 △부산 12도 △제주 12도입니다.
밤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과 경기, 충북에서 '나쁨'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인천과 강원, 대전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 0.5∼3.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1.0∼4.0m, 남해 1.0∼3.5m로 예측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