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지역, 돌풍·천둥·번개·우박 유의해야
↑ 우비 입은 제주올레길 탐방객 / 사진=연합뉴스 |
한글날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전 중부 서해안에서부터 시작해 낮부터는 수도권과 충남권, 전라권, 제주도까지 확대되겠습니다.
늦은 오후에는 경상권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 서해5도 10∼50mm, 강원 영서, 충청권 내륙, 전라권, 제주도 5∼30mm, 강원 영동, 경상권은 5mm 내외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예보됐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거나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1.0∼3.5m, 남해 0.5∼3.0m로 예상됩니다.
[이연수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ldustn20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