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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에서 족욕 후 특산 녹차를 마시고 있다. / 사진=보성군청 제공 |
전남 보성군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하는 '웰니스 페스타'에 참여합니다.
천혜의 숲과 깨끗한 공기를 자랑하는 보성군 웅치면 제암산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이번 페스타에서 '에코힐링' 상품을 선보입니다.
녹차 족욕과 천연염색, 에코 어드벤처 등 3가지 체험으로 구성돼 있으며, 웰니스 페스타 기간 동안 정가 3만 원 프로그램 체험비를 80% 할인한 6천 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체험 후 인근 휴양림과 관리센터에 조성된 산책길을 걸으며 힐링 숲 체험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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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에서 제공되는 족욕 체험 세트 / 사진=보성군청 제공 |
체험권은 온라인 쇼핑몰인 11번가를 통해 내일(2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판매할 예정입니다. 선착순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지난해 완판한 수량 165개보다 많은 291개 체험권을 마련했습니다.
체험권은 다음 달 1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화, 금, 토요일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가 문의는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061–850-8690) 또는 내일(21일) 열리는 홈페이지 (wellnessfesta.kr)를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웰니스 페스타'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대상으로 치유와 힐링의 기회를 주기 위해 전국 곳곳의 치유 관련 시설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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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에서 에코 어드벤처 체험을 하고 있다. / 사진=보성군청 제공 |
[정치훈 기자 pressjeo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