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남부, 충남 남동 내륙, 경상 내륙 5~40mm
↑ 중부지방은 소나기, 남부지방은 폭염. / 사진=연합뉴스 |
7월의 첫날인 오늘(1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30∼5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서울, 인천, 경기 북부·강원 중북부 내륙·산지에는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고, 오후에서 저녁 사이 강원 남부 내륙·산지와 충남권 남동 내륙, 경상권 내륙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호우가 예상됩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 북부, 강원 중·북부 내륙, 산지 30∼80㎜(많은 곳 서울, 인천 120㎜ 이상)입니다.
강원 남부 내륙·산지, 충남권 남동 내륙, 경상권 내륙은 5~40mm(많은 곳 60mm 이상)의 소나기가 예보됐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8∼35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2.0m로 예측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