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최석원 작가와 디자인 협업한 친환경 장바구니
↑ 기빙플러스 매장 내 행사 / 사진=고려기프트 제공 |
고려기프트가 탄소중립과 ESG 경영의 실천으로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에 친환경 장바구니 4,000매와 문화 예술 지원금 2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환경부의 친환경 인증을 받은 장바구니 앞면에는 밀알복지재단의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 아르떼 (Bridge On Arte)’ 소속 최석원 작가의 작품을 담아 환경보호는 물론 장애인 인식 개선이라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 친환경 장바구니 / 사진=고려기프트 제공 |
기부한 장바구니는 기빙플러스 전 매장에서 상품 구매 후 장바구니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1천원 상당의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고려기프트 관계자는 “고려기프트는 필(必) 환경 시대에 발맞춰 이번에 기부한 장바구니와 같이 다양한 친환경 판촉물을 선보여, 고려기프트 판촉물 쇼핑몰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친환경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밀알복지재단에서는
한편 고려기프트는 2014년부터 밀알복지재단에 꾸준히 물품과 기금을 전달해왔으며, 지난해에는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과 더불어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