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
↑ 햇빛이 센 날씨 / 사진=연합뉴스 |
금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1∼33도로 예보됐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기온이 전날 대비 5도가량 급격히 떨어져 낮 기온이 20도 수준일 것으로 예보돼 건강관리에 신경쓰셔야 합니다.
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9.1도, 인천 18.5도, 수원 19.5도, 춘천 14.6도, 강릉 17.9도, 청주 19.6도, 대전 18.3도, 전주 19.3도, 광주 19.0도, 제주 18.7도, 대구 20.4도, 부산 18.1도, 울산 20.7도, 창원 18.3도 등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