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알토란', 27일 개편 첫 방송…'제주의 특별한 맛' 예고에 기대↑

27일 밤 11시 '알토란' 개편 첫 방송
새로운 MC군단 케미 가득 티저 공개

↑ 사진 = MBN '알토란'

MBN '우리가 아는 맛-알토란'(이하 알토란)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오는 27일 개편 이후 처음 방송되는 '알토란'은 계절별 제철 식재료에 초점을 맞춰 '우리가 아는 맛'이 식탁으로 오는 과정에 대한 인문학적인 이야기까지 담아냅니다. 아울러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자신의 노하우를 담은 다양한 비법으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집밥 레시피를 전할 예정입니다.

이번 '알토란'에는 연예계 대표 '궁셔리(궁상+럭셔리) 미식가'로 통하는 MC 이상민을 필두로 트로트 가수 박군과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 가수 이상미, 방송인 김가영이 함께합니다.

셰프는 전 청와대 총괄 셰프 천상현과 프랑스 파리 전통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 출신 요리연구가 정민이 출연합니다. 천상현 셰프는 청와대 최초의 중식 셰프로, 20년간 청와대에서 대통령의 식탁을 책임졌습니다.

그는 '알토란'에서 대통령의 밥상을 담당했던 자신만의 비법을 전수할 계획입니다. 정민은 가정식 전문가로, 특별하면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집밥 요리를 선보입니다.

'전국의 맛'을 찾아가는 첫 주자로 제주도가 선정됐습니다. 예고편에는 요리 중인 천상현 셰프를 애타게 바라보고 있는 이상민이 등장합니다. 천상현 셰프는 '제주의 봄'을 담은 봄동을 무치며,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식재료로 백숙을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편, 새롭게 단장한 '알토란'은 27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