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린 서울 / 사진=연합뉴스 |
삼일절이자 화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서울·인천·경기서부와 전라권, 경남권 등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내립니다.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에는 비 또는 눈이 오겠으며 충청권(충북북부 제외)과 경북권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 전라권·경남권 5㎜ 내외, 그 외 지역은 5㎜ 미만입니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아침 최저기온은 0∼10도, 낮 최고기온은 8∼17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수도권·강원 영서·대전·세종·충남·호남권은 오후에, 영남권·제주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해상에서는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 예정입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1.0∼3.0m로 예상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