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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빌리어스 |
오덴세와 같은 리빙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운영중인 CJ ENM은, 다가오는 ‘2022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맞춰 토탈 퍼니싱 브랜드 ’82 빌리어스(82 VILLIERS)’를 처음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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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빌리어스 |
원목을 활용한 의자, 식탁, 주방 가구 등과 함께 러그, 블랭킷, 쿠션 등의 패브릭 제품, 테이블웨어 등 60여 종의 다양한 제품군을 이번 전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82 빌리어스’는 모던함을 지향하되 컬러나 소재의 믹스 매치를 통해 자연스럽게 온기가 스며들 수 있는 소프트 미니멀리즘(Soft Minimalism)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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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빌리어스 |
82 빌리어스는 트렌드를 쫓기보단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추구합니다. 대량 생산 제품의 규격화와 보편성을 거부하며, 합리적 제품을 발견해 자신에게 맞는 활용법을 모색하고, 이런 과정 안에서 즐거움을 찾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입니다.
현대적 감각과 집이라는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내추럴함, 언제 봐도 질리지 않고 세월을 가늠하기 어려운 ‘시대성 초월’은 82 빌리어스의 모든 제품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공통분모입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 추구, 기분 전환을 위해 구입하는 오브제나 소품과는 다르게 82 빌리어스는 오랜 시간 감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전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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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빌리어스 |
한눈에 띄지 않지만 다양한 스타일의 가구, 소품과 어울릴 수 있는 82 빌리어스의 제품은 사용자에 따라 여러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고, 상황에 맞춰 변주 가능합니다. 디자인과 퀄리티를 보장하는 동시에 합리적 가격으로 제품을 소유할 수 있다는 점 역시 기존의 브랜드와 차별화된 82 빌리어스만의 강점입니다.
82 빌리어스의 다양한 라인은 내일(23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2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에서 '82빌리어스 소셜 클럽’이라는 컨셉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시 공간은 집과 일터의 경계가 모호한 지금의 삶을 반영해 ‘살고, 일하고, 놀고, 잠자기’가 모두 가능한 장소로서 집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82 빌리어스만의 새로운 제품들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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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빌리어스 |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페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가구들은 단순한 제품 소개가 아닌 전시 공간과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며 “다가오는 4월 셔룸 오픈도 준비하는 등 지속 성장하는 리빙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디자인의 제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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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