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중서부와 전북을 중심으로 대기 질이 좋지 못합니다. 오늘 초미세먼지 농도 보시면 경기가 57, 서울이 48마이크로그램을 보이면서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3] 비나 눈 소식 없이 건조한 바람에 대기는 바싹 말라가고 있습니다. 평택에서는 가슴 아픈 화재도 발생했는데요, 동쪽 지역에 이어 남부 내륙의 건조특보도 더 확대되었습니다. 이 외 지역도 계속해서 대기가 건조할 테니까요 꺼진 불도 다시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최고] 오늘 서울의 최고 기온이 4도, 부산이 11도 보이면서 평년을 웃돌겠습니다.
[주간] 토요일 밤에는 경기와 영서 지역에 비나 눈 소식 들어있습니다.
[클로징] 주말 동안 큰 추위걱정은 없겠지만, 먼지가 계속 머물면서 대기가 탁하겠습니다. 호흡기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덕수궁 돌담길에서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정예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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