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아이가 40도의 고열에 시달림에도 약을 먹이지 않은 부모의 사연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됐습니다.
오늘(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스타그램 캡처 게시글이 올라왔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의 체온을 잰 체온계 사진을 찍어 SNS에 공유한 A씨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A씨는 “(딸이) 피곤하다고 계속 잘 거
이어 “(딸이) 울고 삐지는 게 천상 A형일세”라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사진 찍을 시간에 미온수로 아이 몸 닦아줘야 하는데" "아기에게 너무 위험한 상황이다" "안고 응급실에 달려가야 정상"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