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트레이너 겸 유튜버 심으뜸이 에세이 겸 자기계발서 ‘으뜸체력’(다산북스)을 냈습니다.
이는 허약했던 어린 시절 운동을 통해 신체의 건강과 함께 긍정적인 삶의 태도까지 갖게 된 자전적인 이야기와 운동에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함께 담은 책입니다.
오늘(1일) 책 출간을 맞아 온라인으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심으뜸은 “처음 출판사로부터 책 제안을 받았을 때 실용서를 생각했는데, 편집자와 미팅에서 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뒤 에세이 겸 자기계발서로 방향을 잡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인생을 다루는 글을 쓰기엔 아직 어리지만, 지금까지 살아온 기록을 남겨두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집필 계기를 밝혔습니다.
심으뜸이 운동에서 강조하는 것은 주체적인 태도와 동기부여입니다. 운동을 해야 한다는 강박이나 부담을 갖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만큼 움직이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겁니다.
이에 심으뜸은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하면 희열
한편 심으뜸은 2018년부터 시작한 유튜브 채널 ‘힙으뜸’을 통해 ‘스쿼트 여신’ ‘프로 스쿼트 전도사’ 등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탔습니다. 특히 스쿼트 1000개에 도전한 동영상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