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2일) 저녁부터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에는 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내일(22일) 오후 6시부터 모레(23일) 오전 3시 사이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오늘(21일) 예보했습니다. 서울·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내일(22일) 새벽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서해 중부 해상에서도 내일(22일) 낮부터 밤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22일) 오후 6시부터 모레(23일) 오전
낮 동안에는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5도, 낮 최고기온은 17∼27도로 예상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