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라라베시 |
악마걸 필름 패키지는 각도에 따라 오로라 빛이 반사되며, 케이스 중앙에는 심장모양의 배경에 ‘AKMA’라는 로고가 새겨져 있다. 악마걸의 사심으로 ‘#사랑스런_심장’을 의미한다.
지난 11일 새롭게 런칭된 뷰티 브랜드 ‘AKMA GIRLS-악마걸’은 전신 악마 브랜드에서는 확장된 고객 가치를 표현했다. ‘악마걸’은 브랜드 심볼을 ‘#소사심’으로 정하고, 화장품을 사랑하는 세상 모든 소녀를 위한 뷰티 브랜드로 ‘현재의 소녀, 성장한 소녀, 성숙한 소녀’ 모두를 응원한다는 스토리를 담아 출시됐다.
#소사심은 ‘소녀들이여 사랑스런 심장을 갖자(#GHLH 'Girl, let's have a lovely heart')’라는 의미로 앞으로 만나게 될 소녀들과 함께 브랜드가 8년간 이어온 소아암 환우와 빈곤층 아이들에 대한 후원과 봉사를 통해 받게 된 행복을 나누고 만들어 가자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라라베시는 2019년부터 심장병 어린이를 추가로 지원하고 있어 그 의미도 함께 담았다.
라라베시는 악마쿠션과 악마크림으로 온라인 화장품의 성공신화를 써 왔으며, 8년여 만에 악마 2기 ‘악마걸’로 재탄생 했다.
라라베시는 2012년 온라인 수분크림 최초 23시간 만에 2만개를 완판한 ‘악마크림’과 2015년 온라인 쿠션 최초로 48시간 만에 5만개 쿠션팩트를 완판한 ‘악마쿠션’으로 K-뷰티의 스타로 떠올랐다.
새롭게 론칭하는 악마 2기 악마걸은 티저 이벤트에만 10만명이 관심 갖고, 500명이 직접 댓글로 참여해 ‘#넌심해 #넌_내_심장을_뛰게_해’라는 주제의 캠페인 스토리로 친구, 가족, 엄마, 강아지 등 많은 이야기를 풀어내는 등 심장을 뛰게 하는 스토리와 제품으로 기대감을 키웠다.
새로운 브랜드 가치와 비쥬얼을 기반으로 업계최초 필름 페키지를 개발해 론칭한 ‘악마걸’의 사심쿠션은 오픈과 동시에 높은 매출을 내며 저력을 보여줬다.
㈜케이비퍼시픽 진원 브랜드 디렉터는 “새롭게 리마스터 된 브랜드 ‘AKMA GIRLS-악마걸’은 기존 악마 브랜드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브랜드 아이덴디티를 이어가면서 한국을 넘어 중국, 아시아의 모든 여성들에게 매력적인 소녀, 여성의 뷰티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새로
이어 진원 브랜드 디렉터는 “업계최초로 필름 패키지를 선보인 악마걸 사심쿠션은 추후 다양한 아트웍 패키지로 출시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