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완벽 준비”…박승철헤어 홍대입구역점 하랑 원장, 헤어스타일 제안

↑ 하랑 원장 2019 헤어스타일 제안 사진=박승철헤어스투디오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박승철헤어스투디오가 ‘2019 보야지 컬렉션’을 발표했다. 보야지(Voyage)는 프랑스어로 ‘여행’을 뜻한다. 이번 컬렉션은 설레임이 가득한 여행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헤어스타일을 콘셉트로 총 6가지 스타일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박승철헤어스투디오의 크라운스타 홍대입구역점 하랑 원장이 참여해 기대를 모았다.

최근 소비자는 과거와 다르게 계절적 시즌에 맞춰 머리스타일에 변화를 주기보다는 여행, 면접, 감정 등 자신의 상황에 맞는 헤어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또 몇 년 사이 소비자들의 여행 트랜드가 인스타그램 위주로 흘러가면서 특색이 있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핫플레이스 휴가지 인기도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름휴가 전 여행지 인증샷을 위해 헤어스타일과 패션 준비에 신경 쓰는 소비자도 많아졌다.

이런 여행 트렌드에 맞춰 하랑 원장은 여행자들을 위해 별도의 손질을 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스타일이 살아나는 트랜디 하고 손쉬운 헤어스타일을 개발했다.

첫 번째 스타일은 ‘솔리데오(SOLIDEO)’로 댄디한 느낌이 아닌 여성의 사랑스러운 느낌을 살린 숏컷으로 베니스의 햇살처럼 밝은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는 하이트라이트 염색과 매치했다.

두 번째 스타일은 ‘보어펌(BOA PERM)’으로 거친 질감으로 시크함이 강조되어 홍콩의 도시적인 느낌으로 파티용 깃털 목도리(feather boa)에서 착안했다. 두 가지 스타일 모두 가벼운 질감과 얼굴에 생기를 줄 수 있는 컷트 기술을 베이스로 하고 있어 본인의 얼굴형에 따라 컬러와 펌 선택을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박승철헤어스튜디오 홍대입구역점 하랑 원장은 “고객님들이 헤어스타일로 단점을 보완하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찾아 올 여름휴가는 더욱 특별하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뉴 헤어스타일을 개발했다. 고객 한 분 한 분이 헤어 시술을 하고 두근거리는 여행의 설레는 마음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랑 원장은 고객의 모발상태와 형태, 손상 정도를 확인하여 시술에 반영해 복합적인 관리를 해줄 수 있는 국내최초 일본공인 케어리스트 자격을 획득한 헤어디자이너이다. 또한 박승철헤어스투디오에서 매년 선정하는 상위 1% 탑 디자이너 ‘크라운스타’로 활동 중이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 홍대입구역점은 홍익대학교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해 젊은 고객층을 타깃으로 매월 새로운 트랜드와 스타일을 제시하는 역동적이고 활발한 마케팅으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홍대미용실 박승철헤어 하랑원장의 뉴 헤어스타일은 박승철헤어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름휴가 준비를 위한 소비자들을 위해 8월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