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리는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영동과 경북 해안은 내일 낮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은 5mm 내외로 적은 양의 비가 오겠고, 밤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영동은 20에서 60, 강원영서와 경북은 60mm 이상이 예상됩니다.
20세 이하 남자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결승전 거리 응원이 펼쳐질 밤사이 날씨로 인한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동해안 지역에 비 소식이 있기는 하지만 자정을 전후로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
내일은 다시 맑고 파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한낮에는 강한 햇살이 내리쬐며 자외선 지수와 오존 농도가 높게 치솟겠습니다.
내일은 낮 동안 오늘과 비슷한 초여름 수준의 더위가 예상됩니다.
서울과 광주 27도, 대전 28도가 되겠습니다.
동해안은 강릉이 21도, 포항 22도에 머물며 선선하겠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