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에 접어들며 부푼 마음을 안고 여름휴가를 기다리는 이가 늘고 있다. 일 년에 한 번뿐인 여름휴가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 해외여행을 고려하고 있다면 휴가 계획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어디로 떠날까 고민을 하는 사이 인기가 좋은 호텔 객실은 하나, 둘 차고 있기 때문. 호텔예약은 일찍 예약할수록 더욱 저렴하고 손해 보지 않는 법이다.
이에 호텔할인예약 사이트 호텔패스가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이들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올 여름 가볼만한 추천 휴양지와 호텔을 제안했다. 제안한 곳은 괌, 세부, 발리, 푸껫, 등이다.
괌은 약 4시간의 짧은 비행으로 아름다운 해변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어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 휴양지다. 호캉스를 즐기기 손색없는 리조트와 호텔이 즐비한 데다 개성 넘치는 액티비티, 쇼핑까지 가능해 가족 휴양지로 적합하다. 근사한 오션뷰 및 쇼핑 플라자와의 접근성을 자랑하는 4성급 리조트 ‘아웃리거 괌 비치 리조트’, ‘힐튼 괌 리조트 & 스파’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담아갈 수 있다.
필리핀 휴양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세부는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이자 다이버의 성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맑은 바다 속에서 희귀한 산호초와 열대어를 마음껏 구경할 수 있다. 배를 타고 근처 섬으로 가 스노클링을 즐기는 호핑투어는 세부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다. 프라이빗 비치를 제공하는 ‘뫼벤픽 호텔 막탄 아일랜드 세부’, 럭셔리 호텔체인의 대명사 ‘샹그릴라 막탄 리조트’에 묵는다면 잊을 수 없는 최고의 휴가가 될 것이다.
여러 영화, 드라마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진 발리는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유일하게 힌두교를 믿는 지역이기 때문에 다른 휴양지에서 보기 어려운 이국적인 분위기와 문화가 자리하고 있다. 해변에 밀집된 고급 리조트, 레스토랑과 쇼핑, 수상스포츠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발리의 중심 관광단지인 누사두아 비치에 자리 잡은 ‘그랜드 하얏트 리조트’와 매력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객실, 풀어세스 객실, 단독 풀빌라 중 선택할 수 있는 ‘트랜스 리조트 발리’를 주목할 만하다.
방콕에서 남쪽으로 800km 떨어진 푸껫은 제주도보다 조금 작은 섬으로 매년 30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드는 휴양지다. 이곳의 대표 해변은 파통 비치로 동양의 골드코스트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태국식 밤 문화 또한 다른 휴양지와 차별화된 색다른 재미다. 해안과 모래사장이 펼쳐진 까말라 만을 조망할 수 있는 5성급의 럭셔리 리조트 ‘하얏트 리젠시 푸켓 리조트’, 가족 여행객과 연인 등의 휴양과 관광에 중점을 둔 대형 리조트 ‘밀레니엄 리조트 빠통’이 한층 더 매력적인 여름휴가를 완성시켜줄 수 있다.
한편 해외호텔할인 사이트 호텔패스는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5월 한 달간 추천 여름휴양지 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