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N 드라마 '남자친구', jtbc 여행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 등 미디어를 통해 소개되어 핫하고 독특한 여행지로 떠오른 쿠바를 더 특별한 여행으로 만들어줄 프로그램이 생겼다.
쿠바 여행 전문 기업 (주)아르코 아이엔씨는 다년간의 쿠바 비즈니스 경험을 살려 아르코 아이엔씨만의 특색 있는 쿠바 여행 프로그램 2가지를 준비하였다.
1탄은 2019년 5월 10일에 출발하여 5월 20일에 돌아오는 쿠바 영화 여행 '출발 쿠바가 좋다'이다.
다큐멘터리 직지코드의 우광훈 감독과 함께하는 영화 여행으로 일반적인 여행이 아닌 쿠바를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의 명소를 코스로 하여 전문 프로 영화감독과 함께 영상 및 사진 촬영 기술뿐 아니라 영화 속 이야기, 영화의 배경, 명장면 등 영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으며 여행자가 직접 쿠바의 매력을 앵글에 담을 수 있게 하였다.
우광훈 감독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시간이 멈춘 나라 쿠바에서 지금껏 우리가 받아온 시간이 주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여행자가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쿠바를 통해 담으며 자신의 '별'을 찾을 수 있는 자리로 만들고자 한다.
쿠바는 영화감독, 포토그래퍼의 필수 헌팅 코스로서 대부 2,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치코와 리타, 헤밍웨이 인 하바나, 하바나, 리빙 하바나,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비바, 쿠바와 카메라맨, 7days in CUBA, 쿠바 퓨리, 쿠바 리브레 스토리, 남자친구, 트래블러, 1박 2일 등 다양한 영화, 드라마, 광고의 배경이 되었다.
2탄은 2019년 6월 9일에 출발하여 6월 17일에 돌아오는 '제69회 헤밍웨이 국제 낚시 대회'.
제69회 헤밍웨이 국제 낚시 대회(69th Ernest Hemingway Torneo internacional de la pesca de la aguja)는 1950년부터 시작된 헤밍웨이가 직접 만든 역사와 전통이 담긴 국제 낚시 대회로써 피델 카스트로, 체 게바라도 직접 참여하였던 낚시 대회로 매년 전 세계 낚시인들이 모이는 대형 어종을 잡을 수 있는 꿈의 낚시 대회이다.
카리브해 요트 위에서 마시는 모히또 한 잔과 바닷바람을 맞으며 태우는 시가, 헤밍웨이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로망이 가득한 여행으로 낚시를 주된 목적으로 가는 '프로낚시 팀'과 쿠바도 여유 있게 즐기며 낚시도 즐기는 '도시어부 팀' 총 2개의 팀으로 나누어 일정을 준비하였다.
이번 낚시 대회에는 민간 한국대표팀으로 참가하게 되며 (주)아르코 아이엔씨는 대한민국 공식 프로모터로서 2017년 최초로 '제67회 헤밍웨이 국제 낚시 대회'에 민간 한국대표팀을 모집해 참가한 경험이 있는 업체로써 쿠바의 한인회 및 쿠바의 주요 인사들과의 만남
(주)아르코 아이엔씨 이기세 대표는 쿠바에 오는 모든 여행객에게 '시간을 잊은 행복한 여행'을 주고자 지속적으로 이색 쿠바 여행 프로그램을 준비하고자 하며 맞춤형 여행 프로그램 '쿠바로'를 통해 다양한 쿠바 여행 프로그램을 제안하여 '시간이 아깝지 않은 여행, 행복한 여행'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