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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프로스펙스 오리지널 |
#. 감각적인 데일리룩 ‘프로스펙스X노앙’
프로스펙스 오리지널은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노앙(NOHANT) 컬렉션’을 통해 색다른 도전을 알렸으며 지난 2019 SS까지 그 협업을 이어갔다. 프로스펙스 오리지널 라인이 추구하는 레트로적 감성과 남노아 디자이너의 감각적인 무드가 만나 뉴트로 감성을 완성, 스포티하면서도 위트 있는 이지 스트릿 감성을 자유롭게 풀어냈다.
#. 보다 파격적인 힙 스트릿 ‘프로스펙스X바이브레이트’
컬렉션 공개 이전부터 트렌드 세터의 기대를 모았던 이번 콜라보레이션. 바이브레이트는 이미 다양한 셀럽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로, 단순 패션 디자이너의 레이블에서 벗어난 미디어 컨텐츠 디렉팅 등 수장 김용표 디렉터를 중심으로 그 이상의 이력을 자랑하고 있다. 론칭 이후 브랜드 대표 심볼 손가락 모양의 볼캡으로 패션과 힙합 사이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그 후 출시한 다양한 의류 역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브랜드 모델로 배우 한예슬을 발탁하는 등 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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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프로스펙스 오리지널 |
이번 컬렉션에서는 다양한 의류, 신발, 모자 등을 선보이며 프로스펙스의 스포티하면서도 심플한 아웃라인에 바이브레이트의 감각적인 디테일을 더하는 등 그들만의 힙한 감성을 이끌었다. 특히 한국, 일본, 중국, 중동에서 유럽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바이어가 참석,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 서울패션위크 ‘프로스펙스X바이브레이트’ 컬렉션에서는 패션모델을 비롯 한중일 글로벌 스타들이 직접 런웨이를 장식했다. 이는 글로벌 매니지먼트사인 에이코닉에서 주관, 중국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웨이보의 400만 팔로워를 보유한 나오미(Naomi)와 보그·엘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