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냐 패키지냐, 장점만 담은 '라이트 팩' 출시

노랑풍선이 자유여행과 패키지의 장점만 담은 새 여행상품 '라이트 팩'을 출시했습니다.

라이트 팩은 기존의 패키지여행 일정에서 나만의 자유시간 여행이 포함된 '패키지형'과 가이드 없이 떠나는 것이 걱정되는 여행객을 위해 자유여행에 현지 투어를 조합한 '자유여행형' 두 가지 유형의 상품으로 구성했습니다.

패키지형은 왕복항공권에 전 일정 숙박, 핵심 여행지 관광과 식사 및 차량 등 기존 패키지 상품에 1~2일간의 자유일정이 포함됐습니다.

자유여행형은 왕복항공권과 전 일정 숙박의 기존 에어텔 상품에 가이드 및 차량을 제공하는 현지 일일투어 일정을 더해 각각의 장점을 살렸습니다.

'라이트 팩'으로 선택의 폭을 더한 노랑풍선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출발하는 상품의 예약자를 대상으로 유럽, 미주, 대양주 패키지형 상품을 4인 이상 예약 시 3%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합니다. 또 자유여행 상품은 선착순 100팀에게 포켓 와이파이 3일권을 증정하고 라이트 팩 예약 100팀에게는 노랑풍선 트래블 팩(기내 담요 및 슬리퍼)을 선물합니다.

[MBN 이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