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투라인과 휘니, 홈트 체험할 수 있는 '마이피트니스 스튜디오' 입점

↑ 롯데백화점 대전점 마이피트니스스튜디오에 입점한 프런투라인과 휘니

집에서 혼자 운동하는 홈트족이 늘고 있다. 헬스장을 가기 부담스럽거나 혼자서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레이닝, 홈트를 선택한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다양한 운동기구들로 홈트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장소도 생겨나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7층 스포츠 매장에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홈트레이닝 전문 토탈샵 '마이 피트니스스튜디오(MY FiITNESS STUDIO)’가 있다. 이곳에서는 트레이닝 용품부터 요가, 액티브 웨어 등 의류까지 한번에 둘러볼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총 30평 규모의 매장 전체 면적의 4분의 1에 웨이트 트레이닝, 서킷트레이닝존 등 홈트레이닝 체험존을 마련한 것이다.

웨이트트레이닝존은 홈트레이닝용 리복 벤치와 바를 이용하여 신체의 원하는 모든 부분을 나누어 전신 근력 트레이닝이 가능하다. 리커버리존은 트레이닝 전.후로 리복 폼롤러, 와두 마사지 볼 등을 활용하여 긴장되고 수축된 근육을 풀어주며 근육의 기능회복과 움직임을 향상 시킬수 있다.

서킷트레이닝존은 3단계까지 각도 조절이 되어지는 리복데크와 튜빙 밴드를 사용하여 상체 근력운동이 가능하다. 벤치를 내리면 스텝박스로 변형되어 스텝업이나 에어로빅 운동을 중간에 휴식 없이 지속적으로 수행 하여, 근육.호흡, 순환기능을 점진적으로 발달 시킬수 있다. 에어로점핑트램폴린존은 운동은 어린이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안전하게 실행할 수 있는 운동이다.

최근 스포츠웨어 브랜드 프런투라인과 스포츠용품 전문점 휘니가 마이 피트니스스튜디오에 입점해 매장을 더욱 풍성하게 구성했다. 프런투라인의 박미희 대표는 "집에서 운동을 즐기는 홈트족이 늘어나고있는 추세에 맞춰 트레이닝용품부터 운동복,헬시푸드까지 한번에 체험할 수 있는 매장에 참여할수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춰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