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벌 워킹'이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벌 워킹이란 빨리 걷기와 천천히 걷기를 교대로 반복하는 운동입니다.
보통의 걷기 운동은 근력 유지는 가능하지만 근력 향상까지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빨리 걷기는 근력 향상 등의 운동 효과는 높지만 긴시간 지속하기에는 체력이 요구됩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인터벌 워킹으로 빨리 걷기 3분, 천천히 걷기 3분, 6분을 한 세트로 5번을 반복해 30분 간 걸어 걷는 속도에 강약을 주는 방법입니다.
한국스포츠과학연구원에서 성
운동 강도에 변화를 주면 자율신경계 조절 능력이 증가해 혈관의 탄력이 더 좋아지는 겁니다.
짧은 시간 빨리 걸으면 운동 강도도 높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심폐기능과 근력향상에 더 도움이 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