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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마이 스마트 밴드 Fit HR |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기업 윈마이코리아(대표 왕양, 이경규)는 심박수 모니터링과 수면 체크가 가능한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Smart Wearable Device) 윈마이 Fit HR 스마트 밴드를 5월 18일에 출시했다고 전했다.
윈마이 Fit HR 스마트 밴드는 슬림한 0.73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에 배젤 부분을 메탈 소재를 사용해 스마트한 기능과 수려한 외관으로 출시와 동시에 주목받고 있다.
Fit HR은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윈마이 앱과 연동이 되어 칼로리, 심박수 측정, 수면 체크, 운동시간 체크, 걸음 수 체크, 부동자세 알림, 메시지 알림 등 여러 가지 기능을 지원하며 완충 시 최대 7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윈마이 앱과 연동해 자신이 원하는 앱의 푸쉬 알림을 웨어러블 스크린으로 볼 수 있다. 자주 하는 운동을 설정하여 운동 시간, 칼로리 등을 체크할 수 있으며 만보기 기능이 있어 사용자의 걸음 수, 거리, 칼로리 소모량을 계산해 준다. 24시간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는 PIXART 동적 심박수 센서가 탑재되어 있어 시간 구간별로 나눠 운동 강도를 제안해준다.
또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수면시에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며 사용자가 잠이 들면, 수면 중 뒤척임, 깊은 잠, 얕은 잠을 기록하여 시간대별 그래프로 볼 수 있어 수면패턴의 분석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의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를 갖고 있다면 체중관리까지 호환하여 같이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Fit HR 스마트밴드의 조작방법은 3축 중력가속도 센서를 탑재하여 사용자가 손목을 돌릴 경우 제스쳐로 인식하며 Fit HR의 디스플레이가 활성화되어 터치스크린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다. 실생활에서는 IP67의 방진방수 등급을 가지고 있어 운동할 때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 윈마이코리아 대표 왕양, 이경규는 “현재 대대적인 앱 업데이트를 계속해서 앞두고 있으며 스마트 체중계와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이용하여 850만의 이상 사용자의 건강관리를 서포트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 라고 말했다.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기업 윈마이코리아는 AI시스템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스마트 체중계는 체중 외에도 근육량과 지방량, 수분 등 10가지 건강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고 블루투스, WiFi로 연결하여 윈마이 어플리케이션으로 전반적인 자신의 건강상태를 측정, 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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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경헬스 서정윤 기자] [ sjy1318s@mkhealt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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