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루아네, 이번엔 소보로떡 시리즈로 출시

떡으로 유명한 시루아네가 떡과 빵의 완전한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든 ‘소보로 단팥떡’과 ‘소보로 딸기 크림떡’을 선보인다.

시루아네 관계자는 “시루아네가 야심차게 만든 소보로떡 시리즈는 첫 번째, 고소한 땅콩버터향의 풍미 가득한 정통 수제 소보로를 손으로 일일이 갈아 고물로 사용해 떡에서 빵의 익숨함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번째는 앙금의 새로운 발견이다. 마카롱에 이어 디저트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다쿠아즈의 크림을 앙금으로 사용했다”며 “마지막으로 시루아네의 자존심이자 시그니처인 찹쌀떡은 국내산 찹쌀 100%와 오랜 노하우의 교반기술로 만들어 쫄깃쫄깃한 식감은 이미 SNS에서 정평이 나있다”고 전했다.

특히 대한민국 제과기능장협회 박상규 회장이 직접 만든 소보로와 다쿠아즈 필링은 제과기능장 사이에서 회자가 될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있다.

시루아네 김영태 대표는 “제과기능장이 만든 풍미 가득한 정통 수제 소보로와 시루아네 시그니쳐 아이템인 찹쌀떡에 통팥앙금, 그리고 다쿠아즈 필링은 맛이 없을 수 없는 꿀 아이템의 완벽한 조합”이라며 “카스텔라 앙금인절미, 옥수수떡에 이어 시루아네의 킬링 아이템으로 SNS의 떡 돌풍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