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골다공증 및 관절질환 예방 건강강좌 개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원장 임대종, 이하 건협 강남지부)는 오는 24일 수요일 오후 3시 지부 내 고객라운지에서 '겨울철 골다공증 및 관절질환 예방하기'라는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내원 고객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건협 강남지부 최혜정 내과 전문의와 박명희 영양사가 강사로 참여하는 가운데 골다공증 진단 및 관절 질환 관련 건강검진,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식습관 등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건협 강남지부 임대종 원장은 "골다공증은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증상을 느끼지 못해 간과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기진단이 매우 중요하며 방치할 경우 골절 발생 시 부러진 뼈를 다시 되돌리기 어려워 예방 및 관리가 필수"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골다공증 및 관절 질환에 대한 질문과 토의 시간을 통해 골다공증을 바로 알고 건강한 백세시대를 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진재 매경헬스 기자 [ wjj12@mkhealth.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