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주·용인·보성 오전 11시 폭염경보…최고 35도 이상
국민안전처가 20일 오전 11시 서울·광주·용인·보성 지역에 폭염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국민안전처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오전 11시 폭염경보를 알리고 야외활동을 자제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최고기온이 35도 이상 올라갈 것이라 예상하고 건강을
폭염특보가 내려졌을 때는 바깥 활동을 될 수 있으면 줄이고 외출 시에는 가벼운 옷차림에 모자를 쓰고 물을 자주 마셔야 합니다.
직장·학교에서는 야외행사를 자제하고 단체급식 시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독·청소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