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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KT 휴대전화 요금이 똑같은 금액으로 두 번 빠져나갔다며 당혹스러움을 표하는 글들이 연달아 게재됐다.
자동이체 납부일인 이날 6월달 요금이 중복해서 납부됐다는 것.이에 포털사이트에는 KT와 KT 고객센터가
현재 고객들이 KT 고객센터 측에 전화를 걸어 상담을 하려고 하자 "지금은 상담 고객이 많아 통화를 하실 수 없습니다"라는 멘트가 나온 후 자동으로 통화가 종료되고 있다. KT 고객센터 운영시간은 오후 6시까지여서 다음날 문제의 진위가 확인 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