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스승의 날, 비교적 신선한 날씨…미세먼지 '보통∼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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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날 / 사진=MBN |
스승의 날인 15일은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예보돼 있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19도, 광주 23도로 평년 기온을 보이거나 그보다 1~2도 가량 낮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약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에서도 동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높은 물결이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조심해야 합니다.
하늘엔 가끔 구름이 많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분포를 보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기온
미세먼지는 모든 권역에서 '보통'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은 일시적으로 아침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1∼3.5m, 서해와 남해 먼바다 0.5∼2m로 일겠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