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온·오프라인서 'NCS 기반 직업훈련 종사자 역량교육' 실시

코리아텍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임경화, 이하 심평원)이 오는 11월까지 NCS를 교육하는 종사자 1천800백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온라인 교육은 ▲NCS 개요 및 훈련기준 ▲직업능력개발 훈련의 정부지원 제도 및 운영절차 등이 진행되며, 10시간 과정으로 구성돼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훈련기관 인증평가 ▲집체통합심사 ▲원격훈련심사 ▲훈련이수자 평가 등을 교육 받을 수 있으며, 서울·부산·천안에서 심사평가 시기에 따라 주제 및 장소가 변경될 예정입니다.

심평원은 "지난 2015년부터 16년까지 총 3,440명의 직업훈련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해당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면서 "올해에는 훈련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심사·평가 시기별 맞춤 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교육은 온·오프라인 전액 모두 정부 지원으로 진행되며, 일정 및 커리큘럼에 대한 안내·접수는 직업능력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