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및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많은 이들이 여행 계획 세우기에 한창이다. 저비용 항공사의 활성화로 항공료 부담이 적어지면서 해외 여행을 고려하는 수요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
그 중 일본은 상대적으로 단거리이면서도 근교에 온천 명소들이 위치해 겨울철 대표 여행지로 꼽힌다. 특히 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훗카이도는 새하얀 설경과 세계적으로 이름난 온천이 즐비해 있어 매년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이렇게 여행객의 방문이 늘면서 일본 여행가면 꼭 사와야 할 선물 리스트도 화제다. 다양한 기념품 품목 중 일본 아토코스메 1위에 빛나는 ‘내츄레인 필링젤 시리즈’는 겨울철 지인 선물로 제격이라는 평이다.
내츄레인은 국내에는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이지만, 일본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 있는 브랜드이다. 새롭게 선보인 이번 필링젤 시리즈는 4가지 고보습 성분(콜라겐, 하얄루론산, 스쿠알렌, 로얄젤리)이 피부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피부진정 및 피부장벽 기능 회복을 돕는다.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주는 10종류의 식물 유래 성분을 배합해 미백효과 또한 얻을 수 있다.
필링젤은 피부 타입에 맞게 모이스처 필링젤, 민감성 필링젤, 프리미엄 필링젤로 구성된다. 먼저 ‘모이스처 필링젤’은 화장을 지울 때 불편함이나 색소 등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각질 필링젤로, 클렌징으로만 지울 수 없는 묵은 각질을 피부에 부담 없이 제거할 수 있다. 필링 후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민감성 필링젤’은 부드러운 민감성 처방이 더해진 필링젤로, 피부를 위한 약용성분을 배합해 일본에서는 화장품이 아닌 의약부외품으로 분류된다. 고보습성분에 글리시리진산칼륨과 이소프로필메틸페놀 두 가지 약용 유효 성분을 함유해 거칠어지는 피부를 예방하고, 트러블 없는 매끈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예민한 피부나 노화가 진행되는 피부에 적합하다.
건조한 피부로 인한 잔주름이 걱정된다면 ‘프리미엄 필링젤’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프리미엄 필링젤은 거칠어진 피부와 여드름 등의 트러블 등으로 손상된 피부에 반응하는 고보습 미용 안티에이징 필링젤이다. 4가지 보습성분이 모이스처 필링젤보다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피부 진피층 깊숙이 위치한 오래된 각질을 제거하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고보습을 위한 4종의 강화된 성분과 약용성분의 복합처방으로 안티에이징 실현에 도움을 준다.
일본 내 소비자들은 “내츄레인 필링젤은 필링은 기본이고 피부케어 효과까지 동시
한편 내츄레인 필링젤 시리즈는 일본 내 로프트(Loft)와 라쿠텐 이치바(Rakuten ichiba)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