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에그 스크램블과 더불어 백종원 표 에그스크렘블이 눈길을 모은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방송 tvN '집밥 백선생'에서 김구라는 "저는 호텔에서 아침에 주는 스크램블 에그가 제일 맛있더라"라고 말했고, 백종원은 "그럼 스크램블 먼저 해보자"고 에그 스크램블을 제안했다.
이후 백종원은 달걀을 풀고 우유를 첨가해 준비했다. 후라이팬에 버터를 녹여 알맞을 때를 기다렸다가 풀어둔 달걀을 부었다. 이어 백종원은 "어느 정도 익었을 때 (후라이팬에서) 내려라. 이때 접시에 담고 후추를 살짝 부려라"라고 덧붙였다. 완성된 에그 스크램블을 맛본 제자들은 "맛이 부드럽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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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