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유방암 조기 진단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남자도 유방암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과 더불어 조기에 발견하면 할수록 완치율이 높아지기 사실이 알려진 것이다. 이에 따라 ‘유방암 자가 진단법’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유방암을 두려워할만한 병은 아니다. 조기에 발견할 수 있고 피할수도 있는 암이기 때문이다.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 유방암 자가진단 법으로 유방암 초기증상을 살펴보면 도움이 된다.
만약 한쪽 유방의 크기가 평소보다 거나, 한쪽 유방이 평소보다 늘어지면 유방함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유방의 피부가 귤껍질같거나, 평소와 다르게 유두가 들어가고, 유두의 피부가 변한시에도 의심해야 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