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는 바른 자세가 눈길을 모은다.
자전거 타기는 심폐 기능을 강화시켜 주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누구나 쉽게 자전거를 탈 수 있지만 오랜 시간 페달을 밟거나 울퉁불퉁한 도로를 달리는 등 잘못된 자세로 자전거를 탈 경우 몸에 무리가 갈 수도 있다.
자전거를 오랜 시간 타고, 속력을 내기 위해 무리하게 페달을 밟을 경우 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하게 돼 무릎과 넓적다리 부근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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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전거 안장이 너무 높거나 낮으면 무릎과 허벅지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안장 높이는 페달이 지면과 가장 가까이 내려갔을 때 무릎이 살짝 굽혀지는 정도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