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세리온(대표 류정원)과 대한외과초음파학회(회장 박일영)가 오는 9월 10일 쉐라톤 서울 팔레스 강남호텔에서 “대한외과초음파학회 무선 휴대용 초음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현재 세계적으로 외과 분야 초음파 진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특히 긴급한 상황 발생 시 환자의 내부 상태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무선 휴대용 초음파 진단기의 사용이 필수 Application이 되고 있다. 이에 스마트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되는 휴대용 초음파 진단기를 개발한 ㈜힐세리온과 대한외과초음파학회는 외과 전공의의 휴대용 초음파 진단에 대한 지식과 기술 향상을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무선 휴대용 초음파 진단기의 활용”이며 F.A.S.T Ultrasound Scanning 및 Ultrasound Scanning for Bed Side Procedure에 대한 이론적 강의 및 Hands-On Course를 진행한다. 기존 F.A.S.T Scanning, Ultrasound Guided C-Line 등의 강좌는 참가자들이 초음파 진단기를 직접 사용하며 복부 내부 출혈 등을 현장에서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 이번 강좌에서는 무선 휴대용 초음파 진단기와 정밀 시뮬레이터를 활용하여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였다.
Hands-On Course에서는 조별로 정상(실제 인체 모델), 질병, F.A.S.T, Ultrasound Approach of C-Line , Ultrasound Approach of IV-Line 시뮬레이터 등 고가의 기자재 및 10대의 무선 휴대용 초음파 진단기를 활용해 더욱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강좌를 진
앞으로 ㈜힐세리온은 대한외과초음파학회와 더불어 전공의와 전문의들에 대한 초음파 술기 교육의 기회를 더욱 많이 제공하여 초음파 진단 지식과 술기 향상에 도움이 되게 할 예정이다.
[ 매경헬스 서정윤 기자 ] [ sjy1318s@mkhealt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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