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날씨] 태풍 영향권 "전국 쌀쌀하고 비 내려"
↑ 사진=mbn |
2일 오후 현재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경남 내륙과 제주 산간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남해안에는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남해안은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거센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보입니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의 한낮 최고 기온은 25~28도에 머물며 어제보다 선선한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서울은 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 오존과 자외선 지수는 전국이 ‘보통’, 황사는 ‘좋음’입니다.
일교차는 어제보다 줄었지만 쌀쌀하고 비가오기 때문에 건강에 유의하셔야 하겠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