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세안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복면가왕’의 음악대장 하현우가 자신만의 세안법을 추천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하현우는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했다.
하현우는 “피부가 원래 좋았던 것은 아니다. 세수를 하면서 손을 네번 정도 씻는다. 하기 전에 닦고 얼굴을 닦은 후 머리카락을 만지면 손을 다시 닦고 얼굴을 만진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름철은 피지 분비가 유달리 많아지는 때다. 세안으로도 제거되지 않는 묵은 각질이나 피지, 피부 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세안은 아침과 저녁 2번 하는 것이 철칙이고 자신의 피부에 맞는 세안제를 사용해서 충분히
이마의 중심에서 밖을 향해서 씻는다. 거품으로 얼굴을 어루만지듯이 빙글빙글 돌리면서 가볍게 씻는다. 특히 눈이나 코는 주위를 따라서 둥글게 씻는다. 콧방울은 더욱 정성들여서 닦는다. 블랙헤드가 많은 코는 손가락 끝을 이용해 굴려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