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즐기는 한강여름캠핑장이 지난 15일부터 여의도와 뚝섬, 잠원 한강공원 3곳에서 오픈했다.
한강여름캠핑장에서는 미리 설치된 텐트와 샤워장, 화장실, 음수대, 바베큐존 등 편의 시설을 이용 할 수 있어 주말에는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한편 뚝섬 캠핑장에는 7월 22일(금)부터 8월 6일(토) 16일간 ‘한강 뚝섬 꼬맥
데이’가 열려 무더위를 피해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며 특히 데리야끼 꼬치, 치즈꼬치, 소고기꼬치, 특제 소스와 함께 즐기는 닭꼬치 등 꼬치류와 봉지칵테일, 질소커피, 하와이안 아이스크림, 스파케티 아이스크림이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하여 한강에서의 즐거움을 한층 더 높여 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