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가장 늦게 문을 여는 92곳의 강원도 동해안 해수욕장이 지난 주 8일부터 개장했다.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이 7월 8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올 여름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는 66곳의 해수욕장이 일제히 문을 열고 문을 닫는다.
또 강원도 고성지역의 26곳의 해수욕장도 15일인 오늘 같이 개장했다.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은 후릿그물 당기기 등 지역특성을 살린 특화 체험과 해안누리길, 전통시장 연계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고 피서객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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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