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경보가 발령 될 정도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열치열’을 실현시킬 삼계탕 만드는 법은 어떻게 될까.
삼계탕 만들기 위해서는 닭을 먼저 준비한다. 닭의 몸속 안쪽까지 물에 씻는 게 가장 먼저 할 일이다.
그 후 양파와 대파는 큼직하게 썰어 놓고 마늘은 통마늘로 준비하고, 찹쌀을 깨끗이 씻어 충분하게 불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냄비에 물을 붓고 대파와 양파, 마늘 1~2쪽, 소금을 넣어서 끓인다.
마지막으로 완전하게 익으면 국자로 기름기를 걷어내고 맑은 국물만 영계에 부으면 완성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