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불안 및 짧은 정년으로 인해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있다. 특히 경력이 단절된 중장년층에게 있어서는 100세 시대를 맞아 사회활동을 꾸준해야하는데 재취업 실정은 쉽지만 않다. 이에 더 나은 삶의 질 영위에 있어 국가경쟁력 향상과 사회적 문제의 대표적인 실업자 해소에 이바지하는 직업능력개발원들이 있다.
울산 남구에 위치한 울산직업능력개발원은 2016년 고용노동부 평가에서 작년 훈련 이수자 평가로 B 등급 기관 선정을 받았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급변하는 시대에 체계화, 전문화된 교육으로 기능인력 양성 및 지역 기업체 일자리 창출을 기여하고 기업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현장 실무중심의 전문 기능 인력을 양성한다. 또한 유기적으로 구성된 산학 협력 네트워크 활용으로 맞춤형 훈련을 실시하며 안정적인 프로그램을 통한 자격 취득 등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울산직업능력개발원 김영섭 대표는 “지난 20여 년의 교육훈련 경험과 보다 많은 지역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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