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과 야채 종류별로 보관하기 팁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딸기는 과일의 여왕답게 각종 비타민과 영양소가 풍부하다. 딸기를 오래 두고 먹기 위해서는 냉동하는 것이 좋다. 단. 미리 씻으면 딸기가 물러질 수 있어 물을 묻히지 않은 채 급속 동결하는 것이 좋다.
사과는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사과는 성숙 촉진 호르몬인 '에틸렌'을 생성해 배와 감의 연화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사과는 밀봉해 1도 안팎의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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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피망은 색이 짙은 것을 싸서 밀폐 용기에 담거나 지퍼 백에 넣어서 보관해야 한다.
양상추나 양배추는 칼로 자르지 않고 손으로 뜯어서 쓰고, 남은 것은 비닐 랩에 싸둔다. 요리할 때 겉잎은 버리고 속잎을 쓰는 것이 더 싱싱하다.
고추는 깨끗이 씻
또 단호박은 썰면 꼭지부터 상하기 때문에 씨를 없애고 심을 오려내 종이 타월을 채운 뒤 주머니에 넣어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하면 좋다. 아울러 옥수수는 잎을 떼지 않고 그대로 보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