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머리는 여자들이라면 한 번 쯤 꿈꾸는 헤어스타일이다. ‘긴 생머리 그녀’라는 노래제목도 있는 만큼 청순가련함을 꿈꾸고 머리를 기르지만, 현실은 쉽게 엉키고 관리가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
특히 아무리 예쁜 헤어스타일이라고 해도 계속 반복되면 질리는 법. 머리 관리가 쉽지 않을 때, 똑 같은 헤어스타일이 지겨울 때 사용하면 좋을 ‘머리 예쁘게 묶는법’을 소개해 주고자 한다.
만약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고 싶다면 긴 머리를 한쪽으로 모아 낮게 묶는 것이 좋다. 그냥 묶어도 예쁘지만, 묶음 머리를 한 번 꼬아주면 간단한 방법으로 독특함과 세련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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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테일은 쉽고 간단하면서도 밝고 건강한 매력을 발산시켜주는 헤어스타일이다. 쉽고 간단하지만, 문제는 디테일이 조금이라도 달라지
정수리 부분의 볼륨을 살리는 것도 중요하다. 너무 과하게 튀어나오면 지저분해 보일 수 있으니, 가느다란 빗 끝을 이용해 머리를 살짝 들어 볼륨을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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