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봄 날씨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면서 서울과 광주 낮 기온 18도까지 오른다. 다만 그만큼 일교차가 크게 나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미세먼지도 영서와 경북, 전북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종일 주의 수준이 예상되며 그 밖의 지방도 일시적으로 농도가 짙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세농도가 짙을 때에는 꼭 외출을 한 후 세수를 하고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하다.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좋다.
또한, 미역, 과일, 채소나 물도 충분히 마셔야 한다. 물은 몸속에서 중금속을 씻어 배출하는 작용을 하므로 물을 충분한 양(1.5~2리터)으로 마시면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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