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서 건조한 피부에 대한 고민이 높아진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정보사이트에서 피부 건강을 망치는 나쁜 습관에 대해 소개해 눈길을 모은다.
우선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바르지 않는 것이다. 햇빛에 그대로 노출된다면 피부 노화 뿐 아니라 피부암까지 생길 수 있다.
또 뜨거운 물로 오래 샤워하는 것이다. 이는 피부를 건조하고 붉게 만들며 가려움증을 유발하기도 할 수 있다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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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를 하지 않고 자면 피부에 트러블이 생길 수
또, 여드름을 가만두지 못하면 피부에 좋지 않다. 잘못하면 피부가 더 나빠질 수 있으니 살리실산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부드럽게 클렌징하는 것이 좋다.
습관적으로 뜯고, 긁고, 짜내는 것은 피부에 치명적이다. 피부 트러블이 생겼을 때는 평소보다 수분 공급에 더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는 설명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