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알츠하이머 치료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의 알츠하이머 전문 사이트인 알츠하이머넷은 음악이 알츠하이머 환자의 두뇌 활동을 향상시키는 5가지 이유에 대해 소개했다.
첫째로 음악은 알츠하이머가 많이 진행된 환자들에서도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음악을 통해 활동과 관련된 기억을 살릴 수 있고, 인지능력 향상을 높일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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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말기인 환자들과 간병인이 감정을 공유할 때도 음악이 좋다.
뿐만 아니라 음악활동은 뇌뿐만 아니라
미국의 알츠하미어재단은 “음악을 적절하게 사용하면 알츠하이머 환자의 기분 전환과 스트레스 관리, 긍정적인 상호 작용 촉진, 인지 기능 향상, 운동신경 조절을 도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